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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12월 7일 - 진정한 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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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1,516회 작성일 20-03-1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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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야망


진정한 야망이란 뜻있게 살고, 신(神)의 은총 아래에서 겸손하게 살아가는데 있다.

 

 

12단계와 12전통 p.129

 

 

  술마시던 시절 나의 유일한 관심사는 동료들이 나를 높이 평가하도록 하는 것뿐이었다.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나의 야망은 제일인자가 되는 것 뿐이었다.  내면의 자아가 계속해서 무엇인가 말해 주고 있었지만, 나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심지어는 계속해서 가면을 쓰고 살아왔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을 수가 없었다.

  결국 가면이 벗겨졌을때, 나는 내가 상상해 낼 수 있는 단 한분의 신에게 소리쳐 울부짖었고, 그분이 계신 곳에 A.A.의 우정과 나의 그룹 그리고 12단계가 자리하고 있었다.  나는 어떻게 원한을 받아들임으로, 두려움을 희망으로, 분노를 사랑으로 변화시키는지를 배웠다. 

 또한 나는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을 통해서 그리고 동료들에 대한 나의 관심과 돌봄을 통해서 매일 매일이 즐겁고 풍요로운 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나는 그토록 관대한 은총을 주신 신께 감사드리며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한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우리는 생명으로부터 이득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생명에 보탬을 주기 위해 여기에 왔다.

- Sir William Osler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내가 당신과 타인을 위한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보여주소서.

 

(오늘의 행동)

오늘을 봉사의 날로 정하겠다.

나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보겠다.

내가 얼마나 가치 있게 느껴보는지 보겠다.

내가 타인으로부터 받을 것임을 알기에 또한 타인에게 나를 제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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