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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9월 7일 - 우리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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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1,094회 작성일 20-03-0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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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것만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가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우리의 할 일을 하기 위해서 그 사람을 만나는 것이지, 그 사람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그의 결점을 논평하려는 것도 아니다. 우리 것만 다루는 것이다.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87

 

 

 

술을 끊고 얼마 안 지나서 나는 아버지께 보상을 했다.

 

그러나 나의 문제들에 대해 그분을 비난했기 때문에 내가 한 말들은 아무 소용이 없게 되었다.

 

몇 개월 후에 나는 다시 보상을 시도했다.

 

이번에는 그분을 비난하지도 않고, 그분의 실수를 언급하지도 않은 편지를 보냈다.

 

이것은 효과가 있었고 마침내 나는 이해하게 되었다!

 

내 것에 대해서는 내게 책임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은 책임을 다했다는 점에 대해 신과 A.A.에 감사드린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거짓말쟁이는 기억력이 좋아야 한다.

- Quintillian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정직하게 살도록 도우소서.

정직을 통해 당신에게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당신께 가까이 가도록 도우소서.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익명의 알코올 중독자들"(제3판) 책의 제5장 중 첫 세 페이지를 읽겠다.

여기서 왜 정직이 회복을 위해 그토록 중요한지 배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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