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명상> 8월 4일 - 믿음의 씨앗 > 자유게시판

믿음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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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믿음을 필요로 하지만 믿음만으로는 아무 쓸모가 없다. 우리는 믿음을 가지면서도 신을 자기 생활 안에서 몰아낼 수 있다. 

12단계와 12전통 p.35 

어린 아이였을 때, 나는 신의 존재에 대해서 끊임없이 의심하고 있었다.

나와 같이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어느 인내심이 아주 많은 부인이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라고

말해 주기 전까지는 결코 분석을 통해서 아무런 해답도 얻을 수 없었다.

그런 단순한 말 덕분에 나의 회복의 씨앗은 뿌려졌던 것이다.

오늘날 알콜중독의 잡초를 잘라내면서 회복의 길을 가게 됨에 따라서

나는 그런 초기의 믿음의 씨앗을 서서히 자라나게 하고 꽃피게 한다.

매일 열심히 정원을 가꾸는 회복의 날들이

나의 삶에 좀더 충만하게 내가 이해하게 된 대로의

위대한 힘을 가져다준다.

나의 신은 믿음을 통해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신다.

그러나 그분의 존재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은 나의 책임이다.

나는 그분의 뜻을 기꺼이 행하는 은총을 달라고 신께 간청한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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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직이고 싶어 하는 자로 하여금 먼저 자신을 움직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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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ra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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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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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힘이여, 내가 움직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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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영적인 움직임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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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 많은 사람이 아니라 행동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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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프로그램을 실행에 옮기도록 나를 가르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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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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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함을 기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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