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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8월 9일 - "우리가 해를 끼친 모든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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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1,281회 작성일 20-03-06 15:21

본문

"우리가 해를 끼친 모든 사람의"

그들에게 기꺼이 보상할 용의를 갖게 되었다.

 

 

12단계와 12전통 p.79 

 

 

 

제8단계에서 중요한 단어 중 하나는 "모두"라는 단어이다.

 

나는 명단에서 몇명의 이름을 고르고,

 

다른 사람들의 이름을 버리는 선택의 자유가 없다.

 

그것은 내가 해를 끼친 모든 사람의 명단이다.

 

만약 내가 어떤 사람을 기꺼이 용서하려 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의 이름을 명단에 올릴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에

 

나는 즉각적으로 이 단계가 용서를 수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의 명단에 첫 번째 이름을 적어 놓기 전에 나는

 

"어떤 때나 어떤 상황에서든지

 

또한 나에게 해를 끼친 어떤 사람이든지

 

모든 사람들을 용서합니다."라고 짤막한 기도를 올렸다.

 

주기도문을 기도할 때마다,

 

작지만 매우 깊은 의미를 지닌 두 글자로 된 단어를 명상하는 것이 참으로 좋다.

 

그 단어는 "~ 듯이" 라는 단어다.

 

나는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우리가 용서하듯이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라고

 

기도를 한다.

 

이런 경우에 "~듯이"는 "같은 방법"을 의미한다.

 

내가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같은 방법으로

 

나도 용서되기를 간청하고 있는 것이다.

 

기도문의 이 부분을 말할 때, 내가 만약 증오나 원한에 차 있다면,

 

나는 용서의 정신을 불러 일으켜야 할 때,

 

오히려 더 많은 원한을 갖게 된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바람이 없으면 노를 저어라.

- 라틴 아메리카 격언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역경의 시간에 내가 성장함을 기억하도록 도우소서.

나는 당신이 날마다 나에게 주신 것을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역경의 시기에 프로그램에서 배운 것 다섯 가지의 목록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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