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명상> 6월 11일 - 가족에의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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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1,217회 작성일 20-03-04 17:45본문
가족에의 의무
... 영적 생활은... 가족에의 의무를 포함하지 않으면 결국 너무 완전하지 못하다.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144
나는 프로그램 안에서의 영적 생활을 모임, 직장 그리고 봉사활동에 적용함으로써 커다란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러다가 가정에서의 일들이 산산조각나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해해 주기를 바랬지만 그들은 이해할 수 없었다.
나는 그들이 나의 성장과정을 가치있게 보아주기를 기대했지만,
내가 그들에게 보여주지 않는 한 그들은 그럴 수가 없었다.
"나는 나의 주의와 관심을 바라는 그들의 욕구와 소망을 무시하지는 않았는가?
나는 그들과 함께 할 때 안달을 하거나 지겨워하지는 않았는가?
내가 하는 보상은 "미안"하다고 우물대는 일뿐이지 않았는가?
혹은 그들이 참아주거나 관용을 베풀었던 것은 아닌가?
나는 그들을 개선하거나 그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게 하려고 설교했던 것은 아닌가?
나는 진실로 그들에 대해서 자기 정화를 하였는가?
"영적인 생활은 이론이 아니다. 실천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83)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누가 가장 용감한 영웅인가?
자신의 적을 친구로 만드는 사람이다.
- 히브리 격언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도망가야 할 때와 버텨야 할 때를 구별할 수 있도록 가르치소서.
내가 용감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오늘의 행동)
나는 오늘 나의 용감함을 선언하겠다.
머리를 높이 쳐들고 내가 얼마나 멀리 왔는지에 대해 긍지를 가지겠다.
나는 이제 부끄러워해야 할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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