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명상> 7월 9일 - 나는 하나의 도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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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18,516회 작성일 20-03-05 14:08본문
나는 하나의 도구이다.
겸손한 마음으로 신께서 우리의 약점을 없애 주시기를 간청했다.
12단계와 12전통 p.71
겸손의 주제는 어려운 것이다.
겸손은 내가 마땅히 해야 할 나 자신에 대한 생각을 덜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내가 어떤 일은 잘 해낸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며,
그것은 칭찬을 은혜롭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신은 그분이 나를 통하여 하실 수 있는 것만을 나를 위하여 하실 수 있다.
겸손이란 행동하는 주체는 내가 아니라 신이시라는 것을 깨닫는 것의 결과이다.
이런 깨달음의 관점에서 볼 때 내가 어떻게 나의 성취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겠는가?
나는 하나의 도구이며,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어떤 일도 나를 통하여
신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나는 내가 "사랑과 봉사"로 이루어진 나의 A.A. 사업을 향하여 더욱 자유롭게 갈 수 있도록,
나의 결점들을 제거하여 주시기를 매일 신께 간청한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먼저 자신에게 당신이 누구인지 말하라.
그런 후 당신이 해야 할 일을 하라.
- Epictetus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이 되도록 도우소서.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깨어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인지 알기 위해
행동을 검토하는 목록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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