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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4월 9일 - 알콜이라는 이름의 왕으로부터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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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1,321회 작성일 20-03-0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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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이라는 이름의 왕으로부터의 자유

한순간이라도 우리가 속박에서 벗어났다고 가정하지 맙시다...

 

전에 우리의 폭군이었던 알콜이라는 이름의 왕은 우리를 다시 붙잡아 놓으려고 항상 준비하고 있다.

 

그러므로 알콜로부터의 자유는 꼭 성취해야 하는 절대적인 '필수품'이며,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미치거나 죽게 될 것이다.

 

As Bill Sees It, p.134

 

 

술을 마실 때, 나는 영적으로, 감정적으로 그리고 육체적으로 감금상태에서 살고 있었다.

 

나는 내가 빠져 나올 수 없는 자기 멋대로의 아집과 방종의 창살로 자신의 감방을 만들었다.

 

때때로 자유를 약속하는 것처럼 보이는 술만 끊은 상태는 집행유예의 희망, 그 이상의 것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진정으로 탈출하려면, 자물쇠를 여는데 필요한 바른 행동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기꺼이 따르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요구된다.

 

기꺼이 하려는 마음과 행동으로 인하여 자물쇠와 창살은 그것들 스스로 나를 위하여 열린다.

 

기꺼이 하려는 마음과 행동을 계속하는 것이 하루하루의 집행유예를 연장시켜주는 형식으로 나를 자유롭게 해 준다.

 

그리고 그것은 끝없이 할 필요가 있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미래의 가장 좋은 점은 그것이 한 번에 오직 하루씩만 온다는 것이다.

- Abraham Lincoln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집중하도록 도우소서.

나의 에너지를 현재에 집중하게 하소서.

내가 한 번에 하루씩 살게 하소서.

(오늘의 행동)

내가 미래로 이끌려 가고 있음을 발견할 때 현재로 돌아오기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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