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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4월 29일 - 그룹의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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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1,417회 작성일 20-03-0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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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의 자율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그룹자율의 원칙을 너무 극단적인데까지 적용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예를 들면 "긴형식"의 제4전통에서 선언하기를 "누구라도 단주를 위해 둘이나 셋이 모였다면, A.A.그룹이라고 부를 수 있으며, 그룹이 되기 위해 다른 어떤 가입조건도 필요치 않다"고 했다.... 그러나 이 초극단의 자유는 보기만큼 그렇게 위험하지 않다.

 

A.A. Comes of Age, p.104-105

 

 

한창 술을 퍼마시던 알콜 중독자 시절, 나는 삶이 제공해 주는 모든 자유를 남용했다.

 

어떻게 A.A.는 제4전통에 의해 주어진 "초극단적인 자유"를 내가 존중하리라고 기대할 수 있는가?

 

존중하는 것을 배우는 일이 나의 평생의 작업이 되었다.

 

A.A.는 나로 하여금 훈련의 필요성을 전적으로 받아들이도록 하였다.

 

그리고 만약 그것을 마음속으로부터 하지 않는다면, 나는 대가를 지불할 것이다.

 

이런 사실은 그룹에도 또한 해당된다.

 

제4전통은 나의 알콜중독자적인 성향에도 불구하고 내게 영적인 방향을 지적해 준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나는 진창이 된 눈처럼 순수하다.

- Talulah Bankhead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당신이 나를 사랑하고 받아들인 것처럼

내가 자신을 사랑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우소서.

나의 모든 은밀한 잘못을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나의 4단계에 대해 검토해 보겠다.

내가 아직 4단계를 실천하지 않고 있다면 오늘 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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