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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5월 28일 - 동등한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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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2,386회 작성일 20-03-0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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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등한 권리

한때, 또는 언젠가 대부분의 A.A.그룹들은 만들어 놓은 규칙들을 악용해 나간다... 얼마후 두려움과 불관용이 잠잠해진다. 그리고 우리는 깨닫는다. 우리는 어느 누구도 알콜중독으로부터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거부당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우리는 할 수만 있다면 결코 배타적으로 되고 싶지 않고 단지 포용적으로 되고 싶을 뿐이다.

 

 

A.A. Tradition: How It Developed. p.10, 11, 12

 

 

 

A.A.는 나에게 완벽한 자유를 주었고 나를 위하여 모임에 받아주었다.

 

협심자로서의 자격은 규칙의 준수, 경제적 성공 또는 교육의 정도를 거론하지 않는다.

 

나는 이 사실에 대해 너무나 감사히 여긴다.

 

나는 종종 다른 사람들에게 동질성을 적용하거나 그들이 나와 상이할 수도 있는 자유를 부정하고 있지는 않는가에 대해서 나 자신에게 물어보곤 한다.

 

오늘날 나의 두려움과 불관용을 믿음과 인내 그리고 사랑과 받아들임으로 바꾸려고 노력한다.

 

나는 이런 힘들을 나의 그룹과 가정 그리고 사무실로 가져갈 수 있다.

 

나는 나의 긍정적인 태도를 내가 가는 모든 곳으로 가져가려고 애를 쓴다.

 

나는 다른 사람을 판단할 권리도 없고, 그렇게 해야 하는 책임도 없다.

 

나의 태도 여하에 따라서 나는 초심자에게 A.A.를 가족이나 친구처럼 보여지게 할 수도 있고, 협박이나 선생 같은 생각이 들게 할 수도 있다.

 

내가 과거에 내렸던 몇몇 판단들을 생각해 보면, 나의 자기독선이 내게 얼마나 큰 영적인 해를 끼쳤는지 명확하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 것도 원하지 않는다.

- Joann Friedrich von Schiller -

(오늘의 기도)

용기란 강인함 이상의 것입니다.

용기는 인간적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 높은 힘이여, 단주를 하고 영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하소서.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용기 있는 태도를 가지겠다.

나는 모임에서 나의 이야기를 하겠다.

도움을 필요로 한 곳에 도움을 주겠다.

필요하다면 아니라고 말하는 용기를 가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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