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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6월 4일 - 예전의 우리 자신을 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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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2,439회 작성일 20-03-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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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우리 자신을 맡김

자유를 얻은 사람으로서 통과할 개선문을 건설하고 있기 때문에 먼저 다섯 단계의 제안을 주의깊게 읽으면서 무엇인가 잊은 것은 없나 자신에게 묻는다. .. 이제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인식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서 없애는 것을 신에게 맡길 용의가 있는가?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84-85

 

 

 

제6단계는 마지막 "준비" 단계이다.

 

이미 광범위하게 기도해 왔지만,

나는 아직 전반부인 제6단계 안에서 위대한 힘에게 정식으로 소망을 말하지 않았다.

 

나는 나의 문제들을 확인했고, 해결책이 있다는 것을 믿게 되었으며,


이 해결책을 추구하려는 결론을 내렸고, "자기 정화"를 하였다.

 

지금 이 자리에서 기꺼이 맑은 정신의 삶을 살아가고, 변화의 삶을 살며,


예전의 자신을 버릴 용의가 있는가? 하고 나는 자문해 본다.

 

내가 진정으로 변화할 준비가 되어있는지 결정해야만 한다.

 

나는 이제까지 해 온 것들을 되돌아보고 신에게 기꺼이 나의 성격적 약점을 없애 달라고 하게 된다.

 

그리하여 다음 단계에 가서 나는 창조주에게 기꺼이 하겠으며, 도움을 청하겠다고 말할 것이다.

 

만약 기초를 닦는 준비를 다 하고, 기꺼이 변하려 한다고 느낀다면

그제서야 나는 다음 단계를 계속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도 우리가 버리지 못할 그 무엇인가에 집착한다면 버릴 용의를 갖도록 신께 도움을 청한다."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85)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인생의 문제를 직면하지 않고는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 M. Scott Peck -

(오늘의 기도)

삶의 문제에 맞서고 직면할 수 있는 용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나는 더 높은 힘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지혜를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지금 내가 가진 모든 문제들의 목록을 만들겠다.

그것을 동료와 더 높은 힘에게 이야기하겠다.

그리고 그것을 해결할 계획을 세우겠다.

(때로는 해결이란 문제를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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