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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5월 8일 - 쉴 만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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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2,270회 작성일 20-03-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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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만한 장소

A.A.의 모든 단계들은 자연적인 욕구와는 반대로 행동할 것을 우리에게 요구한다. 왜냐하면 이 단계들은 우리의 자아를 위축시키기 때문이다. 자아를 꺾는데 있어 제5단계보다 어려운 단계는 거의 없다. 끊임없는 단주생활과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이 단계보다 더 필요한 단계도 없을 것이다.

 

12단계와 12전통 p.55

 

 

성격적 약점을 기록한 후 나는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이 짐을 혼자서 지고 다니는 것을 그만둘 때가 되었다고 결정했다.

 

나는 그런 약점을 다른 누군가에게 고백할 필요가 있었다.

 

이런 일을 하지 않으면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없다는 사실을 나는 많이 읽어 보았고, 또 듣고 있다.

 

제5단계를 매일의 삶에 적용했을 때, 그것은 내게 소속감과 겸손 그리고 평온함을 가져다 주었다.

 

제5단계에 나타난 순서대로 "신과 자신에게 또 어느 한 사람에게" 나의 성격적 약점을 시인하는 것이 중요했다.

 

먼저 신에게 시인하는 것은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시인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었다.

 

설명된 대로 실천하자 신과 나의 동료들과 하나가 되는 느낌이 나를 충만되고 의미있는 맑은 정신을 향하는 나머지 단계들을 준비할 수 있는 쉼터로 데려다 주었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진실을 말하는 유일한 방법은 사랑으로 말하는 것이다.

- Thoreau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진실을 알게 하소서.

타인에게 사랑을 가지고 진실을 말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오늘의 행동)

나는 오늘, 타인에게 진실을 말했지만

사랑으로 말하지 않음으로써 상처를 주었던 세 가지 경우의 목록을 만들겠다.

또한 사랑을 가지고 진실을 말함으로써

도움을 주었던 세 가지 경우의 목록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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