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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3월 11일 - 훌륭하고 질서있는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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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2,570회 작성일 20-03-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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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고 질서있는 방향

우리 자신의 의지를 정말로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은 우리의 의지를 신의 의지에 따르게 할 때이다.  이것은 우리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깨달음이었다. 우리의 모든 문제는 의지력을 잘못 쓰는데 있었다.  우리의 뜻과 신의 뜻을 일치시키려 하지 않고, 신의 뜻에 일치되도록 하는 것이 12단계의 목적이며, 그 기초가 바로 제 3단계이다.

 

 12단계와 12전통 p. 41

 

 

 내가 해야 할 모든 일을 제멋대로 한 것이 (나의 자기의지가) 나를 어디로 이끌어 왔는가를 보기 위하여 나의 과거를 되돌아 보는 것이다.  나는 무엇이 나에게 최선일지 정확히 모르며, 위대한 힘이 알고 계시다는 것을 믿고 있다. 

G.O.D 즉 훌륭하고 질서있는 방향이라고 내가 정의내린 신은 결코 나를 떨어지게 하지 않았으나 자신 스스로가 자주 나를 떨어뜨리곤 했다.  어떤 상황에서 자신의 의지대로 하는 것은 보통 잘못된 조각들로 억지로 그림 맞추기 퍼즐을 하다가 지치고 좌절하는 것과 똑같은 결과만을 가져 왔다.


 제 3단계는 나머지 프로그램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어준다.  내가 신의 인도를 간청할 때, 비록 내가 원하거나 기대한 것과는 다를지라도 어떠한 일이 벌어지든 그것이 가능한 가장 좋은 상황이며, 그것들이 예상했던 그대로 일어난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내가 그 분에게 맡기기만 하면,  자신을 위하여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신이 나를 위하여 해 주신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부러지지 않았다면 고치지 말라.

- A.A. 격언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오늘 고쳐야 할 것을 내가 고치도록 도우소서.

(오늘의 행동)

나는 오늘, 부러진 것의 목록을 만들겠다.

그 중에서 오늘 고쳐야 할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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