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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3월 26일 - 가르침은 결코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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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1,901회 작성일 20-03-04 11:04

본문

가르침은 결코 끝이 없다


당신 자신을 이해하게 된 대로의 신께 맡기시오.

 

그와 친구들에게 잘못을 시인하고 과거의 잔해를 치우시오.

 

당신이 발견한 것을 무상으로 주고, 우리의 친구가 되어 주십시오.

 

우리는 영적 모임 안에서 같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신의 의지에 따른 행복에의 길을 가면서, 우리 친구들을 만날 것이다.

 

그 때까지 신의 가호가 있으시길...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181

 

 

나는 이 구절을 읽을 때마다 목이 메인다.

 

처음에는 내가 "아니야! 가르침은 끝났어. 이제 나는 홀로 서야만 한다. 다시는 이번처럼 새로운 각오를 갖고 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이 구절을 읽을 때마다 그것이 내가 믿고 있고, 추구하는 모든 것을 요약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에 우리 A.A.의 개척자들에게 깊은 사랑을 느낀다..

 

그리고 신의 은총으로 가르침은 결코 끝나지 않고, 나는 홀로 해 나갈 수 없으며, 하루하루가 새로운 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나는 장화를 신은 채 죽으려 하네.

- Gene Autry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오늘을 충만하게 살도록 도우소서.

나의 생명을 당신의 손에 맡기도록 도우소서.

(오늘의 행동)

내가 죽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는가?

오늘 그것을 할 수 있는가?

할 수 있다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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