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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4월 11일 - 없어져야 할 말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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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2,905회 작성일 20-03-0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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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져야 할 말 "비난"

그릇된 감정이 우리를 어떻게 희생시키는가를 깨닫는 데는 꽤 많은 시간이 걸렸다. 우리는 남에게 생긴 그와 같은 일은 즉시 알 수 있었지만, 자신의 경우에는 매우 더디게 알게 되었다.  첫째, 이러한 많은 결점을 가지고 있는 것을,  비록 이것을 털어놓는데 고통스럽고, 수치스럽다  하더라도 우리는 해야만 한다.  타인에 관한 일에 있어서는 우리 자신의 말과 생각에서 "남을 탓하는 것" 이라는 말을 없애야 한다.

 

 12단계와 12전통 p.47

 


 빅북의 지침에 따라서 제 4단계를 실천할 때, 나는 원한의 목록이 내가 성공할 수 없었고, 나의 잠재력에 맞게 생활할 수 없었던 것에 대한 편견과 남들에 대한 비난으로 가득차 있는 것을 주목하게 되었다. 

 또한 내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남과 다르게 느끼고 있는 것도 발견했다. 제 4단계를 계속해 나가자 나는 그런 감정을 없애려고 항상 취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술이 깨서 맑은 정신이 들고,  자신을 검토했을 때 나는 더 이상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을 수 있었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바보들은 어리석은 수치심 때문에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상처를 숨긴다.

- Horace -

(오늘의 기도)

신이여, 나의 고통에 대해 정직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고통은 개인적인 결함이 아니라 삶의 일부임을 보게 하소서.

(오늘의 행동)

나는 오늘, 동료, 가족, 집단 혹은 후원자에게 나의 고통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그들 또한 자신의 고통을 이야기해 줄 것을 요청하겠다.

나는 고통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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