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명상> 4월 18일 - 자기 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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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2,503회 작성일 20-03-04 13:22본문
자기 정직
다른 사람을 속이는 것은 거의 언제나 우리 자신을 기만하는 데 그 근원이 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정직할 때,
우리는 우리 자신과 신에게 정직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다.
As Bill Sees It, p.17
술을 마시던 시절에
나는 현실에 대하여 그것을 내가 원하는 대로 재구성해 가며 자신을 속였었다.
비록 그것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좋은 사람으로 잘 보아주도록,
진실을 아주 조금 과장하거나 나의 동기를 정화시키는 것일지라도
다른 사람을 속이는 것은 성격적인 결함이다.
나의 위대한 힘은 이 성격적 약점을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먼저 나는 속이지 않는 연습을 함으로써
그분의 도움을 기꺼이 받을 수 있도록 스스로를 도와야만 한다.
나는 매일 자신을 스스로 속이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도 또 A.A. 안에 있어서
나 자신이 실패하거나 실망할 준비를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나 자신과 다른 사람과 정직해지기 위해
내가 발견한 유일하고 굳건한 기초는 위대한 힘과의 긴밀하고 정직한 관계뿐이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모든 사람에 대해 인내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 자신에 대해 가장 많이 필요하다.
- St. Francis de Sales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내가 자신과 타인에 대해 당신이 나에게 보여준 것과 동일한
인내와 사랑으로 대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오늘의 행동)
나는 오늘 자신에게 어떻게 말하는지 경청하겠다.
자신에게 친절하고 사랑스런 인내의 목소리로 말하는 것을 연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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