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명상> 5월 6일 - 아무것도 감추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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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2,355회 작성일 20-03-04 14:57본문
아무것도 감추지 않음
진정한 문제의 시련은 자신의 정확한 모습에 대한 관찰을 얼마나 마음껏 당신이 믿고 같이 이야기하기로 작정한 사람에게 완전한 자신을 가지고 털어놓는가이다.... 감추지 않고 털어놓는다면 당신의 안심도는 점점 증가할 것이다. 몇년 동안 억눌렀던 감정이 터져나올 것이며, 기적적으로 그 감정들은 나오자마자 사라질 것이다. 괴로움이 가라앉고 상처가 아문 곳에 평온함이 대신할 것이다.
12단계와 12전통 p.61-62
A.A.에 처음 참석했을 때 나의 억눌려 있던 감정의 작은 씨앗이 싹트기 시작했으며, 그 후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내게는 배움의 작업이 되었다.
이 새로운 자기 이해가 인생의 상황에 대한 나의 대응을 변화시켰다.
나는 인생에서 선택의 권리가 있음을 깨달았고, 습관적인 내적인 독재권은 서서히 그 지배력을 잃었다.
내가 만약 신을 찾는다면 살아가는데 보다 좋은 길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나는 맑은 정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매일 그분께 기원한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중도의 길을 따르는 자는 누구나 성자라 불리운다.
- Maimonidas -
(오늘의 기도)
내가 성급한 행동의 덫에 걸리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더 높은 힘이여, 내가 멈추고 생각하며 당신의 지혜를 찾게 하소서.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생각하고 명상하며 혼자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
나는 나의 내부에 있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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