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명상> 5월 9일 - 두려움 속을 통과함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시판 및 자료실

> 게시판 > 자유게시판

유게시판

<매일의 명상> 5월 9일 - 두려움 속을 통과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2,546회 작성일 20-03-04 15:11

본문

두려움 속을 통과함

그래도 우리가 버리지 못할 그 무엇인가에 집착한다면 버릴 용의를 갖도록 신께 도움을 청한다.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85

 

 

제5단계를 실천할 때, 나는 나의 모든 성격상 약점들이 안전함을 느끼고 사랑받고자 하는 나의 욕구로부터 생겨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 것을 이루려고 자신만의 의지를 사용한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강박적으로 노력해 본 것에 지나지 않았다.

 

제6단계에서 나는 내가 맨 앞의 세 가지 단계에서 하던 행동들 즉, 반복해서 말함으로써 단계를 명상하고, 미팅에 참석하고, 후원자의 제안을 따르고, 자신의 내면을 읽어 내려가며 탐구하는 일 등을 강화했다.

 

단주하던 처음 3년 동안에 나는 엘리베이터를 혼자 타는 일에 두려움을 갖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이 두려움을 뚫고 나가야만 한다고 결심했다.

 

나는 신의 도움을 바라며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런데 구석에 한 여인이 울고 있었다.

 

그녀는 남편이 죽은 이래 엘리베이터가 너무 무섭다고 말했다.

 

나는 나의 두려움을 잊고 그녀를 안심시키고 있었다.

 

이 영적인 체험이 나에게 회복하기 위해서 나머지 12단계들을 실천하는데 기꺼이 하겠다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 열쇠가 되는 것인가를 보여주었다.

 

신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더 오래 살수록 삶은 더욱 아름다워진다.

- Frank Lloyd Wright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나에게 두 번째의 기회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내 눈을 열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내 눈을 계속해서 뜰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오늘의 행동)

나는 오늘 내 삶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분에 대한 목록을 만들겠다.

마음을 열고 나를 위해 준비된 삶의 희열을 만끽하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그누보드5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86 한국중독연구재단1층
TEL : 031-810-9251(~5) FAX : 031-810-9259
E-Mail : karfcenter@karf.or.kr
Copyright © karfcenter.or.kr. All rights reserved.
오늘
1,486
전체
1,063,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