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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7월 12일 - 중심무대를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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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18,425회 작성일 20-03-0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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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무대를 포기함

왜냐하면 어느 정도의 겸손한 마음이 없다면, 결코 단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겸손이 없다면, 유용하게 살 수 없다. 또한 역경 속에서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믿음을 불러 일으킬 수도 없다.  

 

12단계와 12전통 p.71

 

 

 

 

"겸손"이란 말에 나는 왜 망설이게 되는가?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황송해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해하게 된 대로의 신께 황송해 하는 것이다.

 

겸손은 "복종적 존경을 보이는 것"을 뜻하고, 겸손해짐으로써 나는 내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술을 마실 때의 나는 자존심과 자기 중심적인 것으로 불타올랐다.

 

나는 전세계가 나의 주위를 따라 회전하고 내가 운명의 주인이라고 느꼈다.

 

겸손은 장애물을 극복하도록 나를 도우며, 자신의 불완전함을 도와 더욱 신께 의지하도록 한다.

 

그리하여 나는 영적으로 더욱 성장하게 된다.

 

나는 실력을 높이기 위하여 더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고, 삶의 장애물을 만났을 때, 신의 도움을 통하여 그것들을 극복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만일 내가 신처럼 행세하기를 그치고 매일 신과의 친교를 나눈다면 그것은 나의 겸손을 나타내는 것이고, 나보다 강력한 분이 기꺼이 나를 도와주신다는 깨달음을 가져다 준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달라졌다고 해서 이미 변화가 성취된 것은 아니다.

- Irene Peter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낡은 습관적 태도를 조심하도록 도우소서.

내가 계속해서 변화하게 하소서.

(오늘의 행동)

나는 단주생활을 시작한 후 일어난 네 가지 변화의 목록을 만들겠다.

그리고 아직 변하지 않은 네 가지의 목록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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