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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4월 13일 - 자기연민의 거짓된 안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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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2,695회 작성일 20-03-0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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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연민의 거짓된 안도감

자기연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성격적 약점 중에서 가장 불행하고,  소모적인 것 중의 하나이다. 그것은 모든 영적인 발전에 장애물이 되고, 자기 연민에 빠짐으로써 친구들의 이목을 집중하여 받거나 동정을 사고 싶어하는 터무니 없는 요구로 인하여 우리의 동료들과의 모든 효과적인 대화를 단절시킬 수 있다.  그것은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이 몹시 감성적인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다.

 

 As Bill Sees It, p.238

 

 

 자기연민의 거짓된 안도감은 단지 잠시동안만 나를 현실로부터 가려주고, 그 후에는 마치 약물처럼 좀 더 큰 자기연민에 빠지도록 만든다. 

 만약 내가 이것에 굴복하면 그것은 나를 다시 술을 마시는 재발로 이끌 것이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한 가지 확실한 해독제는 처음에는 아주 미약할지라도 나보다 진짜 불행한 사람들,  될 수 있으면 알콜중독자들에게 나의 주의를 돌리는 것이다.  그들에게 적극적으로 나의 감정을 이입하는 것만큼 나는 자신의 과장된 고통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아무리 비천한 일이라도 노동하지 않는 것은 불명예스런 일이다.

- 탈무드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나의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도록 가르치소서.

노동과 여가 시간의 균형을 잘 잡도록 도우소서.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노동과 여가시간이 더 높은 힘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만드는

5가지의 유익에 대해 목록을 만들겠다.

그리고 나의 시간을 긍정적인 방법으로 보낼 수 있는 사람과 사물을 찾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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