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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11월 22일 - 단 두 가지의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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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0,082회 작성일 20-03-1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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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두 가지의 죄

... 단 두 가지의 죄가 있을 뿐이다. 그 첫 번째는 다른 사람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그 자신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이다.

 

 

A.A., p.542 경험담 중에서



 

행복이란 손에 잡기 어려운 그런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한 나의 "기도" 속에는 얼마나 자주 자신만의 주제를 위한

 

"숨겨진" 기도가 들어 있었던가?

 

나의 행복의 추구는 성장의 길목에서 얼마나 자주 다른 사람이나

 

심지어는 자신에게까지 방해되는 지표가 되었던가!

 

겸손과 받아들임을 통해 성장을 추구하는 것은

 

행복하고 건전하며 생명력이 넘치는 것들을 가져다 준다.

 

그러나 되돌아보면 결과적으로 프로그램의 성장을 통한 평온함에

 

고통과 투쟁 그리고 실패 등도 이바지한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다른 사람이나 자신의 성장을 방해하는 원인을 만들지 않도록

 

오늘 위대하신 분께 간청한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고통은 그것을 철저히 경험함에 의해서만 치유될 수 있다.

- Marcel Proust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나의 질병이 나를 어떻게 파괴시켰는지 항상 기억하도록 도우소서.

그 기억에 대한 고통을 똑바로 직시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오늘의 행동)

나는 오늘 회복의 후원자에게 나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내가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나의 과거가 어떠했는지 그들에게 이야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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