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명상> 12월 19일 - 질병을 이해함 > 자유게시판

질병을 이해함

알콜중독자와 사귈 경우 이렇게 약하고, 바보스럽고, 무책임한 인간이 있을까 하는 초조함이 당연히 있을 것이다.  당신은 이 병을 좀 더 이해하게 되었을 때에도 이 감정이 일어날지 모른다.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154-155

 알콜중독으로 고통을 받아 봤기 때문에 나는 당연히 이 병을 이해해야 한다.  그러나 때로 A.A.에서 회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볼 때, 그들을 향해 불쾌함을 느끼고 심지어는 경멸하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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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느끼게 되면 나는 잘못된 우월감에 만족하게 된다.  그러므로 내가 나아가고 있는 것은 다만 신의 은총 덕분이라는 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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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어있는 오늘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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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사실보다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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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nk Lloyd W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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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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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힘이여, 내가 정직한 사람이 되도록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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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직면하고 그것을 말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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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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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삶에 대해 정직하지 못했던 세 가지의 목록을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