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명상> 1월 2일 - 첫째 : 기초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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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3,401회 작성일 20-01-02 17:26본문
첫째 : 기초토대
맑은 정신이라는 것이 영적인 각성의 전부라고 생각해도 좋은가?
아니다. 맑은 정신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
As Bill Sees It p.8
A.A. 프로그램을 실천하는 것은 마치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집을 짓기 위해서는 먼저 크고 두꺼운 콘크리트 슬라브 기초를 만들어야 한다.
그것은 내게 있어서 술을 끊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더위와 추위 그리고 비바람에 노출된 채 보호받지 못하는 상태에서
콘크리트 슬라브 위에서 사는 것은 매우 불편한 생활이다.
그래서 슬라브 위에 방을 만드는 것처럼 나는 프로그램을 실천한다.
내가 일에 서툴으므로 처음의 방은 흔들렸다.
그런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프로그램을 실천해 나가자,
나는 보다 좋은 방을 만드는 것을 배웠다.
보다 더 실천할수록, 더 많이 지을수록 나는 더 편하고 행복한 집을 지을 수 있었고,
지금 있는 곳이 바로 그런 곳이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 생활을 처리할 수 없게 되었음을 깨닫고 시인했다.
- 1단계 후반부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당신이 내 삶을 처리하도록 나의 생명을 맡깁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선택해야 할 때 "더 높은 힘은 나를 위해 무엇을 선택하려고 할까?"하고 자신에게 묻겠습니다.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생활을 얼마나 처리할 수 없었는지 내 친구에게 정직하게 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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