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명상> 1월 26일 - 철저한 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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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2,771회 작성일 20-01-26 17:14본문
철저한 정직
누가 철저히 정직하며 관용을 갖기를 바랄 것인가? 누가 자기의 잘못을 남 앞에 시인할 것이며, 남에게 가한 해를 보상할 것인가? 명상과 기도는 말할 것도 없고 누가 위대하신 힘에 대하여 관심을 갖겠는가? 누가 고통을 느끼고 있는 다른 사람에게 A.A.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하여 시간과 노력을 봉사할 것인가? 그와 같은 사람은 없을 것이 아닌가? 보통의 알콜중독자- 완전히 이기주의적인 사람 -는 자기생명을 보존하려 하지 않고서는 위와 같은 일을 하지 않는다.
12단계와 12전통 P. 24
나는 알콜중독자이다. 술을 마시면 나는 죽을 것이다.
내 안에서 어떤 힘, 어떤 에너지 그리고 어떤 감정이 이 간단한 말을 만들어 내는 것일까! 그러난 이것만이 내가 오늘 실제로 알고 있어야 할 모든 것이다.
오늘 나는 살아 남아 있기를 진정으로 원하는가? 오늘 나는 진정으로 맑을 정신으로 남아 있기를 바라는가? 오늘 나는 기꺼이 도움을 요청하고 또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 알콜중독자들에게 기꺼이 도움을 주려 하는가? 나는 나의 상태의 치명적인 본성을 발견하였는가?
오늘 맑은 정신을 갖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사람은 사랑하는 만큼 용서한다.
- La Rochefaucould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나에게 상처 입힌 자들을 자비롭게 용서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오늘의 행동)
나에게 상처 입힌 다섯 사람의 목록을 만들겠다.
나는 그들을 용서했는가?
나의 후원자에게 그것에 관해 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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