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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2월 5일 - 영광스러운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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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2,422회 작성일 20-02-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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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러운 해방

"제가 따지기를 멈추었을 때, 비로소 보고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 때 제2단계가 서서히 제 생활에 들어왔습니다.   언제, 어느 때 자신보다 위대한 힘을 믿게 되었는지 모르나 지금은 확실히 그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얻기 위해서는 따지기를 그만두고 나머지 A.A. 프로그램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따랐어야만 했습니다."

 

 

 12단계와 12전통 p.27

 

 

 "자기본위의 방탕함"  속에 빠져 지내고 난 후,   몇년이 지나서  제2단계는 모든 외로움에서 나를 영광스럽게 해방시켜 주었다.  이제 나의 여정에 그렇게 고통스럽고, 극복하지 못할 것은 없다.  언제나 나와 함께 인생의 짐을  나누어 가질 누군가가 있는 것이다.  

 신과 함께 제2단계가 나를 지원해 줄 것이며,  이제서야 나는 나의 광기와 자아가 기묘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광기를 없애 버리려면 나보다 훨씬 넓은 어깨를 가진,  그 분에게 자아를 포기해야 한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낚시 바늘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기 전에는

쾌락의 미끼를 물지 말라.

- Thomas Jefferson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또 다른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도우소서.

내가 문제를 만날 때 다른 무엇보다도 당신과 프로그램에 의지하게 하소서.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시간을 내어

"나는 또 다른 중독에 다가서고 있지 않은가?" 하고 질문을 해보겠다.

나의 후원자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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