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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2월 23일 - 불가사의한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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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2,751회 작성일 20-02-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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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한 역설


완전한 패배와 약함에서 힘이 생기고, 새로운 인생을 발견하기 위한 조건으로 옛날의 삶을 버리는 것, 이와 같은 것이 A.A. 새생명의 역설적인 점이다.

 

 A.A. Comes Of Age, p. 46

 

 

 불가사의한 역설이란 얼마나 영광스러운 것인가!  그것들이 인식되고 받아들여졌을 때에도, 그것들은 인간의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는 우주의 무엇인가를 계산하지 않고 재확인하는 것이다.

 

 내가 두려움을 직면할 때, 나는 용기가 생긴다.  그리고 내가 형제, 자매들을 지원하게 되면,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늘어나고, 고통을 인생의 경험을 쌓는 한 부분으로 받아들일 때, 나는 더 큰 행복을 실감한다.

 

 또한 내가 나의 어두운 면을 되돌아 볼 때, 나는 새로운 빛 속으로 나아갈 수 있으며,  또 내가 나의 상처받기 쉬운 점을 받아들이고 위대한 힘에게 항복할 때, 나는 예기치 않은 힘으로부터 은총을 받게 된다. 

 나는 인생으로부터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치욕만 느끼며 A.A.의 문을 비틀거리며 들어왔다. 그러나 나는 희망과 존엄성을 부여받았다.  불가사의하게도 이 프로그램의 선물을 보존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 주는 것이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그대의 수레를 별로 끌어올리라.

- Ralph Waldo Emerson -

(오늘의 기도)

12단계가 나의 단주생활을 지킬 수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12단계가 데려 가는 곳에 내가 따라갈 수 있도록 도우소서.

(오늘의 행동)

나는 오늘 밤 별을 바라보겠다.

그리고 그것이 12단계에 의해 변화된 내 삶의 상징이라고 생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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