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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3월 9일 - 자기의지의 항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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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3,692회 작성일 20-03-0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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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지의 항복


우리가 이해하게 된대로, 그 신의 보살피심에 우리의 의지와 생명을 완전히 맡기기로 결정했다.

12단계와 12전통 p. 35

  


 어떤 사람이 아무리 노력하기를 원한다 할지라도,  그는 어떻게 해야 그의 의지와 생명을 그가 있다고 생각하는 어떤 신의 보살피심에 정확하게 맡길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나는 글로 쓰여진 지혜를 알게 되었다.  그것은 이것이 두 부분으로 나뉘어진 단계라는 것이다.


 전에 내가 생활하던 방식대로라면 나는 틀림없이 죽어야 했거나 최소한 다쳤어야 하는 경우를 여러번 겼었어야 했으나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  어떤 사람이나 혹은 어떤 것이 나를 돌보고 있었다.  나는 나의 인생이 언제나 신의 돌보심 안에 있어 왔다는 것을 믿기로 했다. 

육체적인 죽음을 맞이할 때가지 그 분만이 내가 은총을 받을 날 수를 조정 하신다.


 의지(자기의지이든, 신의 의지이든)에 관계된 문제는 나에게 있어서 단계 중에서도 좀 더 어려운 부분이다.  스스로 잘 해 보려다가 실패한 노력들을 통해서 내가 충분히 감정적인 고통을 경험했을 때에만,  나는 나의 인생을 신의 뜻에 맡기고자 기꺼이 항복하게 되었다.  항복은 마치 폭풍이 지나간 후의 고요함과 같다.   나의 의지가 나를 위한 신의 의지와 일치할 때, 그곳에 내적인 평화가 있는 것이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그대의 할아버지가 아무리 키가 큰 사람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성장을 이루어야 한다.

- 아일랜드 격언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성장을 위해 노력하도록 도우소서.

회복 집단의 중요한 구성원이 되도록 도우소서.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매우 중요한 사람임을 자각하겠다.

타인의 회복이 나의 회복에 좌우될 수 있음을 기억하겠다.

나는 타인들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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