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명상> 3월 6일 - 믿음에 대한 생각 > 자유게시판

믿음에 대한 생각

이런 영적인 표현이 당신 자신에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스스로 물어보는데 방해가 되는 선입견이 있다면 버리시오.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 54

 두려움,  의심 그리고 분노가 나의 마음속과 주변에 가득할 때에는 믿음에 대한 생각이라는 것은 삼키기 어려운 상당히 큰 덩어리이다.  때로는 그 일을 정기적으로 그것이 옳은 일인지 아닌지 망설이지 않고 한다면,  무엇인가 색다르거나,  나에게 익숙하지 않은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 그 자체만으로도 결국에는 믿음의 행동이 된다. 

​

 일진이 나쁘거나 만사가 잘 풀리지 않을 때,  다른 알콜중독자와 만나거나 이야기하는 것은 종종 모든 일이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전적으로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라고 나를 충분히 설득시키어 마음을 돌리게 한다.

 이와 똑같은 방식으로 모임에 참석하거나 동료 알콜중독자와 이야기를 하는 것도 믿음의 행동이며,  이렇게 하는 것이 나의 병의 진행을 억제하고 있다고 믿는다.

 이러한 방법들이 위대한 힘에 대한 믿음을 향하여 서서히 나아가는 나의 길이다.

​

​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

오리처럼 걷고, 오리처럼 헤엄치고, 오리처럼 꽥꽥거리는

​

새를 본다면 나는 그것을 오리라고 부를 것이다.

​

- Richard Cardinal Cushing -

​

(오늘의 기도)

​

더 높은 힘이여, 내가 중독자처럼 행동할 때

​

나의 친구와 가족들이 그것을 나에게 말해 줄 수 있는 힘을 주소서. ​

​

(오늘의 행동)

​

나는 내가 신뢰할 수 있는 동료를 만나

​

내가 중독자처럼 행동할 때 그것을 말해 달라고 이야기 하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