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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3월 30일 - 우리의 그룹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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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1,840회 작성일 20-03-04 11:35

본문

우리의 그룹 양심


"... 때로 그냥 좋다는 것은 최상의 것에 적이 된다."

 

A.A. Comes of Age p.101

 

 

 

나는 이 말이 A.A.의 세가지 유산 즉, 회복, 일치, 봉사의 모든 분야에 적용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말을 내가 "행복에의 길을 가면서(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181)" 나의 마음과 삶에 깊이 새기고 싶다.

 

공동창립자인 빌씨가 자주 이야기한 이 말은 그에게 그룹 양심의 결과로서 적절하게 전해졌다.

 

그것은 빌씨에게 제2전통의 핵심인 "우리의 지도자들은 신뢰받는 봉사자일 뿐이지 다스리는 사람들은 아니다"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했다.

 

처음에 빌씨가 기억할 것을 주장했듯이 우리도 그룹 토론에서 절대로 "좋은 것"으로 결론을 내리지 말고 항상 "최선"을 추구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했다.

 

이런 통상적인 노력은 우리가 이해하게 된 대로의 신이 그룹 양심을 통해 그 분을 드러내시는 또 다른 본보기이다.

 

이런 경험들이 나로 하여금 회복의 올바른 길 위에 남아 있도록 도와준다.

 

나는 겸손함으로 솔선수범하는 것과 감사함으로 가득찬 책임감을 결합시키는 것을 배우고, 그리하여 나의 24시간의 프로그램을 살아가는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영성이란 생존하기 위해

자신과 처절하게 싸워야 함을 인식하는 것이다.

- Lisa S.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나는 생명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오늘 나는 승리하고 있고 나의 생명이 자유를 얻고 있음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행동)

나는 동료에게 내부에 있는 괴물인 중독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은 그 괴물의 지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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