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명상> 4월 4일 - 달을 달라고 울며 보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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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0,919회 작성일 20-03-04 11:47본문
달을 달라고 울며 보챈다
바로 이 "열등감"에 대한 실제적인 느낌은 그의 어린아이 같은 예민함으로 인해 더욱 커진다. 그리고 이런 열등감의 상태가 그의 안에서 자기 인정과 속세의 눈으로 본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비정상적인 갈망을 불러 일으킨다. 그는 아직 어린아이 같기 때문에 달을 달라고 울며 보채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달은 그를 원치 않는 것 같다.
LANGUAGE OF HEART, p.102
나는 술을 마실 때, 내가 눈에 보이지도 않는 존재(아무 것도 아니라는 존재)라는 느낌과 내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믿음 사이에서 마음이 오락가락했다.
이 둘 사이에서 손에 잡히지 않는 균형을 찾는 것이 나의 회복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내가 늘 울면서 찾던 달은 맑은 정신으로 보니 보름달인 경우가 거의 없었고, 그 대신에 다른 많은 형태를 보여주었으며, 그 모든 형태들 속에는 교훈이 들어 있었다.
진짜 참다운 배움은 종종 월식 즉, 어둠의 시간 뒤에 따라왔다.
그러나 그런 회복의 각 주기마다 배움의 빛은 더욱 강해졌고, 통찰력은 명확해졌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그대의 가슴에 원망을 없애고 기도하라.
- The Little Red Book -
(오늘의 기도)
나는 마음에서 분노를 없애고 기도합니다.
더 높은 힘이여, 당신에게 나의 분노를 맡깁니다.
내가 마치 재판관처럼 행동하는 대신 정의를 위해 노력하게 하소서.
(오늘의 행동)
나는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원망의 목록을 만들겠다.
그것을 다음 모임에서 이야기하겠다.
이것이 원망을 더 높은 힘에게 맡기는 최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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