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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4월 12일 - 미치광이의 정신을 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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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1,500회 작성일 20-03-0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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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광이의 정신을 버리다

... 술문제에 대해서는 손댈 수 없는 미치광이라고 우리는 생각한다.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 44

 


  알콜중독은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나로 하여금 술을 마시게 하였다.  미치광이 같은 정신이 나의 인생을 지배했고,  그것이 내 병의 본질이었다. 

 알콜중독은 내게서 술을 마실 것인가 마시지 않을 것인가를 선택하는 자유를 앗아갔고,  그리하여 다른 모든 선택권도 빼앗아가 버렸다.  내가 술을 마시고 있었을 때,  나는 나의 삶의 어떤 분야에서도 효과적인 선택을 할 수 없었고,  나의 생활을 처리할 수도 없었다.

 

 나는 알콜중독이라는 병의 전체적인 의미를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신에게 간청한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인생이여, 내 너를 사랑하노라. 모든 것이 빛나도다.

- Paul Simon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내가 두려움을 놓아버리고 삶을 즐기도록 도우소서.

나는 항상 인생을 즐기는 방법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가르쳐줄 수 있습니다.

모든 생명은 당신에게서 비롯됩니다.

당신의 빛과 사랑 안에서 자유를 얻도록 가르치소서.

(오늘의 행동)

바로 이 순간, 나는 인생에서 빛을 느낄 수 있는 세 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그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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