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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1월 3일 - 무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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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3,298회 작성일 20-01-0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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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함


우리는 알콜에 무력했으며,

 

스스로 생활을 처리해 나갈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시인했다.

 

12단계와 12전통 p.21

 

 

제1단계가 무력함에 대해 서술하는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술에 대해 자신의 무력함을 인정하는 것은 회복의 기초가 되는 주춧돌이 된다.

 

한때는 내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던 조절능력을 나는 더 이상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해서도 무력하다.

 

방금 놓친 버스에 대해서도 무력하다.

 

또한 나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단계들을 실천하는가(혹은 실천하지 않는가)에 대해서도 무력하다.

 

그러나 나는 어떤 것에 대해서는 내가 무력하지 않다는 것을 배웠다.

 

나는 자신의 태도에 무력하지 않으며, 부정적인 것에 대하여 무력하지 않고,

 

자신의 회복을 책임지는 것에 무력하지 않다.

 

또 나는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과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외뿔 들소와 말 타기 놀이를 하지 말라


- 미상 -

(오늘의 기도)

진정으로 받아들이게 하소서.

더 높은 힘이여, 나를 실패의 구렁텅이로 빠뜨릴 수 있는 것들을 멀리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당신이 주신 선물을 지킬 수 있게 하소서.​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위험한 사람과 장소의 목록을 만들겠다.

이것을 나의 후원자, 집단동료,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나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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