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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2월 11일 - 자기 신뢰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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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4,049회 작성일 20-02-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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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신뢰의 한계

어째서 그러한 두려움을 갖게 되었는지 자신에게 물어 보았다.  자기 자신을 신뢰할 수 없었던 것이 아닌가?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 77

 

 

 

 나의 모든 성격상 약점들은 신의 뜻으로부터 나를 격리시켰다.  그 분과의 관계를 무시했을 때, 나는 세상과 나의 알콜중독을 혼자서 직면했으며,  자기 신뢰에 의지해야만 했다. 

 나는 자기의지를 통해서는 결코 안전과 행복을 발견하지 못했고,  그 결과는 단지 두려움과 불만에 찬 인생뿐이었다.  신께서는 그 분에게로 되돌아 가는 길과 그 분의 선물인 평온함과 편안함을 주신다.


 그러나 먼저 나에게 영향을 끼치는 힘에 대하여 이해해야만 한다.  나는 신께 내가 어떻게 그 분과 떨어져 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자주 간청한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건전한 정신이란 좋은 용도로 쓰이는 광기다.

- George Santayana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당신은 나의 건전하지 못했던 광기를 좋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나는 나의 광기를 포기합니다.

그것으로 당신이 원하는 곳에 사용하소서.

(오늘의 행동)

나는 오늘, 더 높은 힘과 내가 나의 건전하지 못했던 광기를

좋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의 목록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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