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명상> 2월 6일 - 집합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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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4,411회 작성일 20-02-06 17:30본문
집합장소
그러므로 제2단계가 우리의 집합장소이다. 불가지론자나 무신론자 그리고 신자를 가리지 않고, 우리는 이 단계에서 함께 만난다.
12단계와 12전통 p.34
나는 A.A.가 신의 계시를 받은 프로그램이며, 모든 A.A.모임에 신이 함께 하신다고 생각한다. 내게 A.A.가 효과가 있다고 보고, 믿고, 알게 된 까닭은 오늘 내가 맑은 정신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A.A.모임에 참석함으로써 나의 인생을 A.A.와 신에게 맡기고 있다. 만약 신이 나와 모든 사람의 마음에 있다면 나는 전체의 조그만 부분이지, 유일무이한 존재가 아닌 것이다. 또 만약 신이 나의 마음 속에 있고, 그 분이 다른 사람을 통하여 내게 말을 한다면, 나도 다른 사람을 위한 신의 창구가 되어야만 한다.
나는 영적인 원칙에 따른 삶을 살아감으로써 그 분의 뜻을 행할 것을 찾아보아야만 한다. 그리하면 나에게 술끊은 본 정신과 감정적으로 맑은 정신이 보상으로 주어질 것이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시작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알지 못할 것이다.
- Howard Zinn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오늘 나는 시작하겠습니다.
당신의 도움과 사랑을 간청함으로써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를 지내는 동안 나와 함께 하소서.
완벽이 아니라 한 걸음의 진보를 위해 행동하게 하소서.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비켜서지 않겠다.
나는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다.
나는 친구와 가족, 더 높은 힘과 나 자신에게 다가서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결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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