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명상> 1월 13일 - 하룻밤에 일어난 일이 아니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시판 및 자료실

> 게시판 > 자유게시판

유게시판

<매일의 명상> 1월 13일 - 하룻밤에 일어난 일이 아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5,035회 작성일 20-01-13 16:57

본문

하룻밤에 일어난 일이 아니다

우리는 알콜중독에서 완치된 것이 아니라 사실은 영적 상태를 지키는 조건하에 하루 동안 집행유예 상태인 것이다.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95

 


 알콜중독자에게 가장 흔한 환상은 "술만 마시지 않으면 모든 일이 다 잘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안개가 걷히고 나서 처음으로 나는 나의 인생이 얼마나 엉망이 되었는가를 보게 되었다.  나는 가정, 직장, 금전문제 그리고 법적인 문제를 갖고 있었다. 

또한 낡은 종교관에 매달려 있었으며,  내가 희망이 없는 사람이라고 쉽게 믿도록 만들고,  다시 술로 도망가도록  강요하는 성격적으로 비뚤어진 면들이 있었다.


 이런 나의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A.A.의 빅북이 인도해 주었다.  그런 일들이 나 자신의 노력없이 하룻밤 사이에 저절로 일어난 것은 아니었다. 나는 내가 직면했던 문제들을 통해서 신의 자비와 축복이 빛난다는 것을 항상 인식하고 있을 필요가 있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중독 환자는 자신이 진실로 어떤 상태인지 인식하기 전에는

치료를 시작하지 않는다.

- Malcolm X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나의 질병이 어떠한 것인지 볼 수 있도록 도우소서.

그것은 나의 원수입니다.

정직이 가장 좋은 친구임을 보게 하소서.

(오늘의 행동)

오늘, 내가 음주하고 있을 때 나는 진실로 어떠한 상태였는지 15분간 생각해보겠다.

그리고 지금 나는 진실로 어떠한 상태인지 생각해 보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그누보드5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86 한국중독연구재단1층
TEL : 031-810-9251(~5) FAX : 031-810-9259
E-Mail : karfcenter@karf.or.kr
Copyright © karfcenter.or.kr. All rights reserved.
오늘
1,667
전체
1,063,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