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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1월 22일 - 단순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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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4,385회 작성일 20-01-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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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하자

몇시간후 나는 Dr. 바브를 떠났다. 그는 얼굴에 경이롭고도 몸에 밴 관용의 미소를 띈 채 "빌, 이것만은 기억하도록 합시다. 이 일을 단지 단순하게 합시다"라고 거의 농담조로 말했다.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돌아서서 그 자리를 떠났다. 그것이 내가 그를 본 마지막이었다.

 

A.A. Comes of Age p. 274

 

 


 맑은 정신이 든 지 몇년 후, 나는 종종 자신에게 "그것이 이렇게 간단해 질 수 있는 것이었는가?  라고 물어보곤 했다.  그리고 미팅에서 전에는 냉소적이고 회의적이었던 사람들이 지옥을 벗어나서 술 없이 그들의 능력이 닿는 한도내에서 몇 가지의 원칙들을 실천해 가며, 그들의 인생을 24시간으로 나눈 조각으로 재포장한 A.A.의 길을 걸어가는 것을 본다.

  그리고 나서 나는 비로소 그 길이 비록 항상 쉽지는 않지만,  단순함을 지키기만 하면 그것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친구의 집에 자주 가라.

왜냐하면 자주 가지 않은 길에는 잡초가 자라 길을 막기 때문이다.

- 스칸디나비아 격언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마치 나의 생명이 내 동료에게 달려 있는 것 같이

그들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프로그램의 동료 두 사람을 불러

내가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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