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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1월 10일 - 일치해야 우리는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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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3,537회 작성일 20-01-10 16:44

본문

일치해야 우리는 존재한다 ​

우리는 자신이 알콜중독자라는 것을

 

마음 깊이 인정하고 깨달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이것이야말로 회복의 1단계이다.

 

자기가 다른 정상인과 같다는 생각이나

 

또는 멀지 않아 곧 좋아지리라는 착각을

 

깨뜨려 버러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35

 

 

더 이상 음주를 조절할 능력을 상실하였기에 나는 A.A.에 들어 왔다.

 

그것은 나의 음주에 대해 집사람이 불평을 해서인지,

 

또는 경찰이 A.A.에 나가라고 강요해서인지,

 

혹은 나의 마음 깊은 곳에서

 

내가 남들처럼 술을 마실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인지도 모르나,

 

어찌되었든 나는 A.A.를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다.

 

그 이유는 다른 방식을 택한다는 일이 나를 몹시 두렵게 했기 때문이다.

 

A.A.는 공동의 치명적인 질병에 대처하기 위해 함께 모인 남녀들의 모임이다.

 

우리들의 삶은 마치 바다에 떠 있는 구명선의 생존자들처럼

 

다른 사람들의 삶과 하나 하나씩 연결되어 있으며,

 

우리가 함께 헤쳐 나간다면, 우리는 안전하게 해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나는 항상 배울 준비가 되어있다.

비록 그것을 항상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 Winston Churchill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당신의 가르침에 마음을 열도록 도우소서.

나를 가르치시고 경청하도록 도우소서.

(오늘의 행동)

나는 오늘, 배움을 방해했던 다섯 가지 요인의 목록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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