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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2월 3일 - 허무감을 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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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2,007회 작성일 20-02-0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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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감을 채우다


우리에게는 하나의 질문만이 필요하다. "나는 지금 내 자신보다 위대한 힘이 있다는 것을 믿는가? 혹은 믿을 마음이라도 가지고 있는가?" 누구든지 "나는 믿는다. 혹은 믿을 마음이 있다."라고 대답할 수 있다면, 그는 제대로 목적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54

 

 

나는 과학적 원리들의 연구에 늘 매력을 느꼈다.

 

내가 절대적인 지식을 추가하고 있던 동안에는 나는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멀리하였다.

 

신이나 영적인 것은 아무 의미없는 학문적인 수업과정일 뿐이었다.

 

나는 현대적인 과학인이었고 지식이 나의 위대한 힘이었다.

 

정확한 방정식만 주어진다면 인생도 단지 풀어야 하는 다른 문제일 뿐이었다.

 

그러나 내적 자아는 인생의 문제들에 대한 나의 겉모습만의 해결책을 찾느라 죽어가고 있었고 그 해결책은 술이었다.

 

나의 지성에도 불구하고 술이 나의 위대한 힘이 되었다.

 

A.A. 사람들과 모임에서 퍼져나온 무조건적인 사랑을 통해서 나는 위대한 힘으로서의 술을 버릴 수 있었다.

 

그 커다란 허무감은 채워졌다.

 

나는 더 이상 외롭지도 않았고, 인생으로부터도 떨어져 있지도 않았다.

 

나는 자신보다 위대한 진실된 힘을 발견했고, 신의 사랑을 발견했다.

 

지금 내게 진정으로 의미있는 방정식은 단 하나, 신은 A.A. 안에 계시다는 것이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사무실의 나무가 말라있는 의사에게 가지 말라. 

- Erma Bombeck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나의 프로그램에서 최선을 발견하도록 도우소서.

좋은 후원자를 찾도록 도우소서.

그리하여 프로그램과 각자에게서 최선을 얻게 하소서.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좋은 후원자를 찾는 일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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