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익은 사과처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시판 및 자료실

> 게시판 > 자유게시판

유게시판

설익은 사과처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소미 댓글 0건 조회 35,442회 작성일 19-02-21 09:19

본문

Br33K3t.jpg

 

내 마음에 머무는 님

 

그대는 내 마음에

머무는 고운

님이 되었습니다

 

그대에게 고백부터

해야할 텐데 아직도

설익은 사과처럼 마음만

붉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대와의 만남과 사랑이

풋사랑인 줄 알았더니

내 가슴에 새겨두어야 할

사랑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잊을 수 없는

여운이 남아 지울

수 없는 님이 되였습니다

 

이토록 오랫동안

내 마음을 사로잡고

머물러 있을줄

몰랐습니다

 

한 순간 내 마음에

불어오는 바람 인줄

만 알았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그누보드5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86 한국중독연구재단1층
TEL : 031-810-9251(~5) FAX : 031-810-9259
E-Mail : karfcenter@karf.or.kr
Copyright © karfcenter.or.kr. All rights reserved.
오늘
1,044
전체
1,019,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