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여린 것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소미 댓글 0건 조회 46,020회 작성일 19-01-03 11:55 본문 낙엽 작고 여린 것이 툭 던지는 무언의 질문너는 얼마나 깊니 훌훌 떠나는 저 비범한 낙하.문득 나는 듣네 한마디 말없이한치 미련도 두지 않고 온몸이 나래 되어온 마음이 무가 되어 불타는 여름의푸르던 한 생 고이 접고 가을이 깊다 낙엽은 더욱 깊다황홀한 봄날바로가기 연관자료 99만남 목록 이전글슬퍼질 때가 있다 19.01.03 다음글신기하기도 하지 19.01.03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