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명상> 10월 8일 - 매일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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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18,327회 작성일 20-03-10 13:57본문
매일 검토
... 잘못이 있을 때마다 즉시 시인했다.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67-68
나는 비상한 열정을 갖고 맑은 정신의 새로운 삶에 접근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친구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지치고 초라해진 우정의 어떤 부분은 회복되기 시작했다.
삶은 신바람 났고, 내 고객 중의 몇몇은
적절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작성할 만큼 대담해졌으며,
나는 일을 즐기기까지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이 일하던 동료가 나의 상사가
그의 손을 거치지 않고 보고된 나의 불평 때문에
그의 상급자와 많은 불편을 겪으며 속상해 하고 있다고 내게 알려주었다.
나는 보고서가 문제를 야기시켰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상사의 어려움에 대하여 책임감을 느꼈다.
그 일을 의논할 때 사과할 필요는 없다고 동료가 나를 안심시켰지만,
그 일의 결말이 어떻게 나든 상관없이
나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만 한다는 것을 금새 확신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나는 상사에게 다가가서는
그의 어려움이 모두 내 탓이라고 깨끗이 고백했을 때
그는 깜짝 놀라워 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만남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것을 얻을 수 있었고
나와 상사는 앞으로는 좀더 직접적이고 효과적으로
서로 대화를 나누자는데 동의할 수 있게 되었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단순히 아니요 하고 말하라.
- Nancy Reagan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피곤하거나 화가 났을 때에도
당신에 대해 예라고 대답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오늘의 행동)
오늘의 목록을 적으면서 내가 프로그램과 더 높은 힘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한 경우가 있었는지 자신에게 물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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