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쉽게야 버릴거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소미 댓글 0건 조회 44,887회 작성일 18-09-10 21:53 본문 떠나가는 배 나 두 야 가련다.나의 이 젊은 나이를 눈물로야 보낼거냐.나 두 야 간다. 돌아다 보는 구름에는바람이 희살짓네.앞 대일 언덕인들 마련이나 있을거냐. 골짜기마다 발에 익은 묏부리 모양주름살도 눈에 익은 아아 사랑하는 사람들. 버리고 가는 이도 못 잊는 마음쫒겨가는 마음인들 무어 다를거냐. 아늑한 이 항군들 손쉽게야 버릴거냐.안개같이 물 어린 눈에도 비치나니 나 두 야 간다나의 이 젊은 나이를눈물로야 보낼거냐.나 두 야 가련다.비디오챗 영상랜덤 아자르화상전화 목록 이전글중요한 건요 18.09.11 다음글아름다운 모음 18.09.10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