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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9월 24일 -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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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18,174회 작성일 20-03-1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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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우리는 "한 번 알콜중독자가 되면 항상 알콜중독자다."라고 하는 진리가 되풀이하여 증명되었음을 보았다. 잠시 끊었다가 다시 마시게 되면 짧은 시간내에 전과 같이 악화된다. 만일 우리가 술을 끊겠다고 마음을 먹는다면 어떠한 미련도 가져서는 안 되며, 잠재적으로라도 언젠가는 알콜에 대해 면역이 생긴다는 마음도 가져서는 안 된다.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38

 

 

 

오늘 나는 알콜중독자이다.

 

내일도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알콜중독은 내 안에 지금 그리고 영원히 살아갈 것이다.

 

나는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나의 병에 대하여 매일 매일 인식하고 알아차리는 데 실패한다면,

 

술은 틀림없이 나를 죽일 것이다.

 

나는 실패가 일시적인 좌절이라는 식의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 병은 단지 매일의 받아들임과 조심하는 것밖에는

 

치유되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나는 이 질병을 하루하루 처리해 나갈 뿐이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순교자는 좋지 않은 예를 보여주는 것이다.

- David Russel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나에게 에너지를 주심에 그리고 영혼을 치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의 생명을 당신에게 맡기고 충만한 삶을 살도록 도우소서.

(오늘의 행동)

나는 어떤 종류의 예를 보여주고 있는가?

나의 삶은 기쁨과 회복을 보여주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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