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명상> 10월 10일 - 당신이 아니라 나를 고친다 > 자유게시판

당신이 아니라 나를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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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누군가가 우리에게 상처를 입혀 괴로움에 빠지면, 우리 역시 잘못에 빠지는 것이다.

12단계와 12전통, p.92

이 대목을 보고 얼마나 자유로움을 느꼈던가!

나는 분노에 대하여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대신에

자신을 고칠 수 있다는 것을 일순간에 알게 되었다.

이런 영적인 이치에 예외는 없다고 나는 믿는다.

화가 날 때, 나의 분노는 언제나 자기중심적이었다.

나는 최선을 다한 것이 비록 보잘 것 없을지라도

내가 인간이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는 것을

스스로에게 항상 상기시켜야만 한다.

그리고나서 신에게 분노를 제거해 주시고,

진실로 자유롭게 해 달라고 간청한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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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과 죽은 사람들은 결코 자신의 견해를 바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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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es Russell Low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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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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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힘이여, 신선함과 생동감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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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생각과 태도에 대해 자신을 개방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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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경직되지 않게 하소서.

(오늘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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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경직되어 있는 사람인지 두 사람의 동료에게 물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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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들이 말하는 것을 경청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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