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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11월 5일 - 신념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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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1,819회 작성일 20-03-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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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의 질

이러한 ... 믿음은... 질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우리 자신을 깊이 반성해 본 적도 없고 ... 심지어 올바르게 기도한 적도 없었다. 우리는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하는 대신에 항상 우리가 '원하는 대로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했다.  

 

 

12단계와 12전통 p.33

 

 

  

신께서는 내게 물질적인 재산을 주시지도 않았고,

 

나의 고통을 없애 주시지도 않았으며, 재난에서 구해 주시지도 않았지만,

 

그분은 내게 좋은 인생과 문제처리 능력과 마음의 평화를 주신다.

 

나의 기도는 단순하다.

 

첫째는 내가 그것을 얼마나 힘들게 찾아 헤매었는지 상관없이

 

나의 인생에서 좋은 일들에 관해 감사를 표시한다.

 

두 번째는 단지 그분의 뜻을 행하기 위한 힘과 지혜를 간청할 뿐이다.

 

그분은 내게 존재하리라고는 믿지도 않았던 평온함으로

 

매일의 좌절을 헤쳐 나가며 살아나갈 수 있는 능력을

 

지원해 줌으로써 나의 문제점에 해결책을 주시고,

 

일상 생활의 모든 면에 A.A.의 원칙을 실천할 힘을

 

주심으로써 내게 응답하신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받아들임과 신뢰는 100% 단주생활을 만들어낼 수 있다.

- Grapevine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나의 질병을 받아들이도록 도우소서.

당신과 내가 함께 노력하여 단주생활을 유지할 것임을 아는 신뢰를 주소서.


(오늘의 행동)

오늘 하루 종일 나는 11단계에 대해 숙고해보겠다.

나는 더 높은 힘에게

"나의 뜻이 아니라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이라고 기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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