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명상> 12월 11일 - 참된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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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19,423회 작성일 20-03-11 20:45본문
참된 겸손
... 우리는 참된 겸손을 실천하게 된다. 이러한 축복이 우리를 버릇없이 되게 하지 않고,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 위대한 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영원히 살게 할 것이다.
12단계와 12전통 p.196
알콜중독자적인 성격은 과장하는 경향이 있다고 경험이 가르쳐 준다.
좋은 의도를 가진 것처럼 보일 때에도 나의 "주장"을 추구하면 본래의 목적에서 벗어날 수 있다.
나의 자아가 그 자리를 떠맡아 버리고 나의 근본목적을 잊어버리게 된다.
심지어는 인생에서 신이 이루어 놓은 공적을 가로챌 수도 있다.
그러한 자신의 중요성에 대한 지나친 감정은 맑은 정신에 위험이 되며, A.A. 전체에 커다란 해를 끼칠 수도 있다.
나의 보호자인 12전통은 나를 겸손하게 해 준다.
한 개인으로서 또 한 명의 A.A.협심자로서 나는 내가 이룩한 것을 자랑할 수 없으며 또한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서 할 수 없던 것을 신께서 해 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습관을 파괴할 때 새로운 세계가 나타난다.
- Tuli Kupferberg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새로운 세계로 나를 인도하여 충만한 삶에 대해 더 많이 배우게 하소서.
(오늘의 행동)
나는 오늘,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의 목록을 만들겠다.
예를 들면 새로운 책을 읽고, 박물관에 가 보고, 새로운 음식을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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