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명상> 10월 4일 - 필요한 가지치기 > 자유게시판

필요한 가지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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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 협심자들은 단주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음주의 고통이 있어야 했고, 마음의 평온함을 얻기 위해서 감정적인 혼란이 있어야 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12단계와 12전통, p.96

나는 정원에서 아름다운 꽃들에게 비료를 주고 가지치기를 해 주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어느날 내가 바쁘게 가지를 치고 있는데

이웃이 지나가다가는 멈춰서서

"오! 나무들이 참 아름다운데 잘라내기에는 아깝군요."

라고 한마디 했다.

그래서 나는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있지만,

필요없는 부분을 잘라내 줘야지만

더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겁니다."

라고 대답해 주었다.

후에 나는 아마도 그 당시 나무들이 고통을 느꼈으리리고 생각해 보았다.

그러나 신과 나는 그 아픔도 계획의 일부였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 결과도 이미 보았다.

나는 A.A.의 고귀한 프로그램을 즉각 떠올렸고,

우리 모두가 어떻게 고통을 통하여 성장하는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적당한 때에 성장할 수 있도록

신이 내게 가지치기를 해 주시기를 간청한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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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세 명의 의사는 신뢰, 시간, 그리고 인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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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의 쿠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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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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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힘이여, 당신이 최고의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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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기억하도록 도우소서.

(오늘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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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의사"가 제안한 것을 행동에 옮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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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후원자와 함께 10단계에 대해 대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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