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명상> 11월 3일 - 초점을 맞추고 경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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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0,797회 작성일 20-03-11 17:40본문
초점을 맞추고 경청함
자기반성, 명상 그리고 기도 사이에는 직접적인 연합관계가 있다. 이러한 것들의 실천은 비록 따로따로 행해지더라도 상당한 위안과 이익을 가져다 준다.
12단계와 12전통 p.101
자기 반성을 한다면, 분명히 확언하건데
기도와 명상을 실천해야 할 필요성을 알고 느끼게 될 것이기 때문에
이것들을 실천할 겸손을 충분히 갖게 될 것이다.
어떤 사람은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끝내며,
그 사이에 자기반성과 명상을 하기를 바란다.
그반면 어떤 사람들은 아직도 숨어 있어서 알아차리지 못한
성격적인 약점들에 대한 신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며,
명상을 먼저 한다.
또 어떤 이들은 그들의 약점에 대해서 글로 쓰거나 말로 고백하면서
찬미와 감사의 기도를 바친다.
이 세 가지 자기반성과 명상 그리고 기도는
시작도 끝도 없는 원을 형성한다.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하든 결국에는 나의 마지막 목적지 즉,
더 좋은 인생에 도달하게 된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말은 가슴의 목소리다.
- 공자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내가 느리게 살도록 가르치소서.
경청하도록 가르치소서.
당신의 외참만이 아니라 속사임도 들을 수 있도록 가르치소서.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30분 동안 느리게 하면서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지겠다.
나는 이완하고 내 마음과 말에 경청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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