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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9월 21일 - 마지막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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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19,620회 작성일 20-03-10 11:42

본문

마지막 약속

... 스스로를 위해서 하지 못했던 것을 신이 해 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갑자기 깨달을 것이다.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94

 

 

 

빅북에서의 마지막 약속들은

 

처음 맑은 정신을 찾던 바로 그날 내게 찾아왔다.

 

그날 신은 나를 맑은 정신으로 있게 해주셨고

 

그후 나는 모든 날들을 그 분이 나의 삶을 조정하시도록 맡기었다.

 

그 분은 인생에 있어서 내게 책임을 질 수 있는 힘과 용기

 

그리고 인내를 주셨고, 그럼으로써 나는 다른 사람들이 술을 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 도울 수 있게 되었다.

 

그 분은 내 안에 나타나시어 나를 그 분의 언어,

 

생각 그리고 행위의 통로가 되게해 주신다.

 

그 분은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대신 해 주시지는 않지만

 

내가 바깥 세상에서 일을 하고 있는 동안

 

나의 내적인 자아와 함께 역사하신다.

 

그분이 나를 통하여 성공적으로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나는 그분의 일을 기꺼이 해 나가야만 한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사랑은 삶을 항상 순탄하게 만들지 못한다.

그것은 삶을 가치 있게 만든다.

- Franklin Jones -

(오늘의 기도)

나는 내 마음속 깊이 사랑을 환영하고 타인들을 나의 삶에 초대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은 나를 더 높은 힘에게로 더 가까이 데려다 줍니다.

(오늘의 행동)

나는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목록을 만들고

그들이 왜 내게 중요한지 기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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