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명상> 8월 17일 - 해를 바로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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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0,616회 작성일 20-03-06 16:45본문
해를 바로 잡음
많은 경우 다른 사람에게 끼쳤던 해는 그다지 대단치 않지만, 우리가 받은 감정적 상처는 상당하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12단계와 12전통, p.82
당신은 사업상의 동료나 어쩌면 가족 중 한 사람에게
끼친 해가 너무나 가벼워 아마 그들이 기억하고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사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만약 그 사람에게 한 잘못이 마음을 짓누르고,
계속해서 불편함과 죄의식을 느낀다면
나는 그 사람의 이름을 나의 "보상목록" 맨 위에 올린다.
그리고 나의 회복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인 이 일을
한 번 완수하면, 그 사람에 대해 평온하고,
긴장이 풀린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나는 진실된 사과를 기꺼이 하게 되는 것이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행동과 일치하지 않는 말은 중요하지 않다.
- Ernesto Che Guevara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오늘을 충만하게 살도록 도우소서.
자신이 원하는 것은 말만 하지 않도록 도우소서.
인내라고 하는 선물을 통해 나의 발전을 기뻐할 수 있게 하소서.
(오늘의 행동)
오늘, 내가 하고 싶다고 말한 것들의 목록을 만들겠다.
그것이 이루어지도록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한 가지 일은 무엇인가?
나는 오늘, 나의 삶을 꿈과 일치하도록 하는 한걸음을 내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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