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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10월 30일 - 나도 살고, 남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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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0,813회 작성일 20-03-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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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살고, 남도 살자

A.A.가 생긴 이후 한번도 어떤 논점의 차이로 인해 분열된 적은 없었다. 우리 동료들은 한번도 세상의 어떤 문제에 대하여 한쪽 편을 들어 주장해 본 적도 없었다. 그렇다고 무슨 이득을 보는 것도 아니다. 거의 천성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이런 문제를 개인적으로 논하지 않는 한, 절대로 공공연히 외부에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 확실하다." 

 

 

12단계와 12전통, p.181

 

 

내 의견에 나는 권리를 갖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내 의견을 나눌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는가?

 

그것이 "나도 살고 남도 살자"라는 슬로건의 정신이다.

 

평온함을 청하는 기도문 중에서

 

"어쩔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이라는 대목이

 

가끔 신의 도움으로 생각난다.

 

나는 아직도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다음 대목인 "어쩔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를 주시고"를 떠 올릴 때,

 

내 의견은 내 의견일 뿐이고, 다른 사람의 의견은

 

그 사람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는가?

 

아직도 본연의 자신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리고 "이를 구별하는 지혜도 주소서"라는 구절을 떠 올릴 때,

 

내 의견은 나의 경험에서 나온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는가?

 

만일 모든 것을 아는 것 같은 태도를 갖고 있다면,

 

나는 일부러 논쟁을 불러 일으키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우주는 우리의 지혜를 더 날카롭게 만드는 마법으로 가득하다.

- Eden Philpots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내 가슴에 당신의 마법을 채우소서.


(오늘의 행동)

나는 단주생활을 통해 가지게 된 네 가지 종류의 마법적인 힘의 목록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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